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진명여자고등학교 군인 조롱 위문편지 논란 (문단 편집) ==== SNS ==== * [[트위터]]는 대부분 문제가 된 편지를 쓴 학생들을 옹호하는 분위기였다. * 진명여고 재학생에 대한 딥페이크 범죄가 일어나고 있으며 학교 차원에서 보호하라는 트윗이 2만 5천 알티를 기록했으나 상술했듯 딥페이크 범죄는 헛소문으로 밝혀졌다. 또 트위터 내부에서는 해당 학생들을 옹호하기 위해 다양한 물타기 및 프레이밍을 시도했고 이를 위해 [[가짜 뉴스]]까지 유포했다. 대표적 사례는 다음과 같다. * 여학생'''만''' 위문편지를 써야 한다: 실제 위문편지는 성별과 나이 무관하게 초-중-고, 남학교, 여학교, 남녀공학 어디서나 쓴다. * 위문편지를 '''강제적으로''' 써야 한다: 이 학교에서는 봉사시간을 대가로 자원한 사람만 쓴 것으로 확인되었다. 해당 트윗에서는 학교에서 봉사활동 시간을 채우기 위해 위문편지를 어떻게 쓰라고 하는지 가이드라인까지 정해져 있으니 이는 강제이고 이에 학생들이 반발심에 저지른 일이라고 주장했지만 '''강서양천지원청과 시교육청의 공식적인 조사 결과 실제로는 희망자의 신청만을 받아 진행된 위문편지 쓰기였다.''' 이에 일부 트위터 유저는 위문편지를 쓰지 않으면 봉사시간이 '''깎인다'''며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쓰게 했다고 주장하지만 이 주장에 대한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 위문편지와 위문'''공연''' 혼용: 일부 트위터 유저는 일부러 위문 '편지'와 위문 '공연'을 혼용하여 마치 여학생들만 위문 공연을 가는 것처럼 물타기하기도 했다. 종교단체 봉사단 공연 등에 성별 무관하게 학생이 포함되는 경우는 존재할 수 있을지언정 학교 차원에서 여학생들만 동원하여 군부대로 위문 공연을 가는 시대착오적인 프로그램은 2020년대에 존재하지 않는다. * 정신노동을 강요한다: 위문편지를 써 본 사람이라면 누구든 알 수 있지만 실제 위문편지에 진심을 담아 적는 사람은 드물고 보통 뻔한 형식적인 문구로만 10줄 가량 채우기만 하면 끝이다. 의무교육을 받은 사람 기준으로 이 정도 일은 아무리 부정적으로 본다 해도 그냥 '''귀찮은 수준'''일 뿐이며 '정신노동' 같은 거창한 단어를 붙이기엔 서비스직 등 실제 정신노동자들에게 실례일 수준이다. 그것도 이 사건의 경우 봉사시간이라는 보상이 있었으므로 다른 봉사활동(요양원, 복지관에서의 활동 등)에 들어가는 노력에 비하면 그야말로 날로 먹기라고 할 수 있는 수준. 일부 트위터 유저는 이를 더욱 확대 해석하고 앞의 다른 물타기들과 결합해 '미성년 여성이 성인 남성에게 '''봉사'''하도록 강요한다'거나 위문편지를 [[위안부]]와 [[https://twitter.com/search?q=%EC%9C%84%EB%AC%B8%ED%8E%B8%EC%A7%80%20%EC%9C%84%EC%95%88%EB%B6%80&src=typed_query|동일시]]하거나 [[https://twitter.com/search?q=%EC%A0%95%EC%84%9C%EC%83%81%EB%82%A9&src=typed_query&f=top|정서상납]]이라는 표현까지 써 가면서 프레이밍을 하기도 했는데 봉사시간을 대가로 '''뻔한 형식적인 문구로 10줄 가량 편지만 쓰면 끝나는 일에 이런 극단적인 프레임을 거는''' 것 자체가 지나친 과장이다. 물론 이들도 '위문편지가 강요된 게 아니라 학생 개개인이 선택하여 이루어진 활동인 점과 남성도 쓴다는 점'은 절대 언급하지 않고 있다. 반 [[나무위키]]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나무위키에 이 사건을 다룬 문서가 생기자 나무위키를 깠다. *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에서는 이 사건에 대해 관심도가 높지 않았다. * [[육군훈련소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이 사건을 비판하는 글을 두 차례 썼다. [[https://www.facebook.com/katckr/posts/3212753132315392|1]], [[https://www.facebook.com/katckr/posts/3215504295373609|2]] 당연히 현역 군인들과 군필자들은 분노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